특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바로 명세서 쓰는 방법일 것이다. 기술의 권리범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그 특허의 가치를 정하게된다. 뛰어난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명세서 작성이 잘못되면, 그저 아무 권리없이 기술만 공개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명세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나가려고 한다. 가장 먼저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보겠다. 첫번째로 문장은 짧게 작성하여야 한다. 문장은 길수록 이해가 어려워진다. 앞의 설명이 중복되더라도 차라리 짧게 쓰는 것이 이해가 쉽다. 하나의 ㅜ성 전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려 하지말고 잘라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본 고안의 펜은 선단부와 몸체와 그리고 누름부로 구성된다. 누름부는 앞쪽에 가압부가 형성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잘라서 하나씩 설명하여 가면 이해도 ..
특허맵이란 복잡한 특허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분류한 분석결과의 표현이다. 특허정보를 분류, 정리, 가공, 분석하여 산출된 자료를 도표나 도식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표현하여 전체적인 기술 동향, 출원인 동향, 기술분포 동향 및 복잡하게 얽혀 있는 권리 관계를 다각저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한 분석 도표이다. 일반적으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과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를 파악하고 나아가 기술의 전망과 신기술분야를 분석하여 미래 기술에 대처하는 일련의 분석을 말한다. 특허맵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특허맵은 일본에서 1960년대 말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1980년대 초부터 통상적으로 PM이라는 용어가 그대로 사용되고 ..
